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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재 축구선수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.
뮌헨 슈투트카르트를 상대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 되었는데요.
김민재 선수가 첫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것입니다.
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김민재 선수는 경기가 2-0으로 앞서가는 시점에 한 골을 추가하며 결승골을 넣었습니다.
후반 63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 골문으로 연결했는데요.
이 것이 득점에 성공하며 바이레른 뮌헨 입단 후 공식 대회 20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하였습니다.
개인득점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에 많은 기여도를 보였는데요. 세트피스 당시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, 허리 케인의 헤더골을 만들어 내는데 가담했으며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.
김민재 선수는 센터백 포지션으로 헤더 클리어 6회, 가로채기 6회, 걷어내기 6회 등 다양한 수비를 선보이며 안정감 있는 수비수의 면모를 발휘해왔는데요. 이번 경기에서의 득점과 안정적인 수비는 팀에 큰 역할이 되고 있습니다.
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 선수의 앞으로의 모습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