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차
아파트, 주택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볼 때 마다 이번달은 얼마일까 마음 졸이셨나요? 생활에 보탬이 되는 한전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매달 전기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.
주택용,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한데요. 한전 에너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단, 5분 투자로 아래에서 에너지캐시백 신청하고 전기요금 지원 받으시길 바랍니다.
아파트, 주택 등에서 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사람 누구나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.
단, 아래에 해당하는 고객이라면 참여에서 제외됩니다.
✅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하는 아파드 고객 중에서 사용전력량 정보가 미제출 된 고객
✅신규 전기사용 등으로 직전 1개년 동월분 사용전력량 자료가 없는 고객
✅한전이 시행하는 다른 에너지절약 프로그램 참여 고객
✅인터넷 신청이 불가하며 관할지사방문 혹은 FAX로 접수 가능
✅대상자 정보, 체류지 주소, 체류일자가 명시된 외국인증록증 혹은 외국인 증록 사실 증면 지참 필요
한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하는 방법과 전국 한전사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방문신청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됩니다.
1) 한전 홈페이지 접속하기
2) 회원가입
3) 약관동의 및 개인정보 입력
4) 고객번호 조회 및 주민등록 주소 확인
5) 에너지캐시백 가입 확인 및 동의
6) 참여확인
* 고객번호가 조회되지 않을 경우는 아파트관리사무소나 한전 고객센터(123)으로 문의
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완료된 후 신청일을 포함하는 월분부터 캐시백 산정에 들어가는데요. 가정마다 검침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달력기준의 월분이 아니라 신청자의 전기요금 산정 기간 월분 부터를 의미합니다.
검침일이 15일인 고객의 4월분 전기요금 산정기간은 3월 15일 ~ 4월 14일이며, 해당 기간에 신청 시 4월분 전기사용량부터 캐시백이 산정되는 것입니다.
이렇게 매월 산정된 캐시백은 다음달 전기요금 청구시에 반영되는데요. 관리비 고지서에 보면 세대감면항목에 에너지 캐시백 내용이 기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만일 이사 등으로 주소지가 변경되었다면 변경된 주민등록 주소지로 개인이 다시 신청해야 하며, 이전 주소지에서 산정된 캐시백은 지급이 제외됩니다.
직전 2개년 동월 평균 대비 3% 이상 절감할 경우 절감률 구간별로 1kWh당 30~100원 지급합니다. 단, 절감률 30% 한도로 지급되므로 최대 캐시백은 10,000원입니다.
절감률 구간 | 3%이상~5%미만 | 5%이상~10%미만 | 10%이상~20%미만 | 20%이상~30%이하 |
단가 | 30원/kWh | 60원/kWh | 80원/kWh | 100원/kWh |
*평균사용량이 332kWh인 고객이 33%만큼 (절감량 110kWh) 절감한 경우, 절감률 30% 한도(절감량 100kWh)으로 캐시백이 지급됨
절감률 | 절감량 (kWh) | 캐시백 |
4% | 14 | 420원(14kWh x 30원/kWh) |
7% | 24 | 1,440원(24kWh x 60원/kWh) |
11% | 37 | 2,960원(37kWh x 80원/kWh) |
22% | 74 | 7,400원(74kWh x 100원/kWh) |
33% | 110(100*) | 10,000원(100kWh x 100원/kWh) |
에너지를 많이 절감할수록 캐시백 금액도 늘어납니다.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분들 외에도 자취하는 분들도 전기세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데요.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서 조금 더 많은 캐시백 받아가시길 바랍니다.